병원이용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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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한방병원
2024-07-17

산후풍을 앓은 여성들은 대개 그 불편이 평생 간다고 합니다. 산후풍이 대부분 산후(분만 및 유산후) 6개월 이내에 나타나지만 산후조리를 충분히 못했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경우에 노화나 다른 원인에 의해 갱년기 이후에 통증의 형태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후풍의 치료는 환자의 체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분만의 상황 그리고 현재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치료하여야 하며, 특히 산모와 관련된 주변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하여 심신의학적인 관점에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후에는 몸이 아프지 않더라도 몸의 어혈(瘀血)이나 부기(浮氣)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손상된 원기나 혈을 회복하기 위하여 산후조리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 충분한 영양의 섭취와 함께 정신적인 안정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출산후 7일 전후에는 찬바람이나 찬음식 그리고 과도한 육체적 노동은 피합니다. (가벼운 보행이나 체조는 다리의 혈전증 예방과 근육의 약화를 방지하므로 권장됩니다.)

산후풍의 치료는 우선 출산으로 인한 어혈과 부기를 먼저 풀어 주는 한약을 복용하고, 이어서 뼈와 관절을 보강과 함께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침구치료, 물리치료를 병행합니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수유에 지장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산후에 발생하는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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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의 주된 증상은 통증과 감각의 이상이지만 산모의 체질과 성격 및 환경에 따라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허리,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에 국소적인 통증이 있거나 전신의 관절에 통증이 온다.
2) 몸의 일부(한쪽 팔다리) 또는 전신이 시리거나 저리고, 심하면 뼈속으로 찬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든다.
3) 오한이 나고 식은땀을 많이 흘린다.
4) 입맛이 없거나 의욕이 없고 피로가 심하다.
5) 불안 또는 우울증이 나타나고,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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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만후 기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찬바람이나 찬기운을 접할 때,
◎ 분만후에 어혈(나쁜 피)이 경락이나 관절부위에 모여 있을 때,
◎ 산후조리를 잘못하거나, 심신이 피로할 경우,
◎ 노산, 난산, 제왕절개 또는 분만시 하혈이 많은 경우에,
◎ 잦은 유산이나 출산에 의해 기혈이 약해진 경우

위와 같은 경우에는 적절한 산후조리를 통하여 산후풍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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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의 한의학 용어는 산후신통이라 하며, 산후에 발생되는 여러 신체적 증상들을 관습적으로 부르는 명칭입니다. 산후(유산후)의 허약 또는 산후조리 잘못으로 발생하는 모든 신체적 불편한 증상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임신과 분만 또는 유산으로 자궁, 골반뿐만 아니라 전신의 관절에 나쁜 피(어혈)과 담음이 생기는데, 이를 제거하지 못하거나, 산모의 체력 또는 기혈이 허약한 경우에 여러 가지 신체적인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산후풍의 배경에는 출산과 육아에 의한 육체적 피로는 물론 배우자나 시집과의 관계 등에서 비롯되는 정서적 갈등이 흔하므로 산후풍은 산후에 야기되는 심신장애를 통칭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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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욕기(産褥期; pureperium)는 출산후 임신과 분만에 의해 야기된 자궁 및 전신의 변화가 서서히 회복되어 임신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6-8주간의 기간으로 출산 과정중에 손상된 기혈을 회복하고 임신 및 분만과정에서 생긴 노패물인 어혈(瘀血)과 담음(痰飮)을 제거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잘못된 산후조리는 산후풍(産後風), 산후 비만, 산후 냉증, 산후 우울증 등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복잡한 변화의 시기는 일생의 어느 시기보다 취약한 시기로 이환율 및 사망률이 높아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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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클리닉에서는 산후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허약해진 산모의 체력을 보하고, 출산 후 체내에 남아있는 어혈과 부기를 제거시켜 기혈의 순환을 촉진하여 빠른 시간내 임신 전 상태로 회복시키면서 건강한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 클리닉을 이용할 경우 산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산후비만, 산후풍(산후관절통)의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또한 유산이나 부인과 수술로 약해진 체력이나 그 후유증을 본 클리닉을 이용한 한방치료는 빠른 건강회복과 후유증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본 클리닉 이용 대상은
* 출산후 팔다리가 저리고 아픈 여성
* 산후관절통(산후풍)이 있는 여성
* 산후에 부종이 심한 여성
* 산후에 기혈이 허약한 여성
* 산후에 손발 및 아랫배가 찬 여성
* 산후에 발생하는 우울증
* 부인과 수술후유증 및 합병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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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의와의 상담 

• 해부학적 구조 검사(X-ray, DITI) 

• 전문가에 의한 기능적 구조 검사 

• 추나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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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화된 기기를 사용하여 과학적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습니다.
• 시술시의 통증이 없어,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적습니다.
• 치료방법이 간편하고,시술시간이 짧으며 치료효과가 즉각 나타납니다.
• 목의 통증(목을 삐끗 했을 때, 수면자세 불량, 교통사고 후유증 등)
• 허리의 통증(허리를 삐끗 했을 때, 오래도록 낫지 않는 요통 등)
• 척추측만증(청소년기 특발성 측만증, 이차적 측만증)
• 추간판 질환(목ㆍ허리 디스크)
• 퇴행성 척추질환
• VDT증후군( 오랜 컴퓨터작업, 장시간의 공부 등으로 인한 목,어깨통증 및 손발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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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한방재활의학과 비만 클리닉에서는 개인의 체질 및 식이상태에 따른 적절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안내합니다. 


또한 한약치료, 침치료, 이침치료등을 통하여 인체의 오장의 균형을 바로잡고, 순환 및 배설 기능을 활성화하여 요요현상 및 부작용이 없는 자연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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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의 목적은 단시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 없이 체중을 감량하고,
요요현상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절식, 과도한 운동등의 잘못된
비만치료는 부작용뿐 아니라 체질량의 감소와 함께 근육량의 감소도 나타나 기초대사량을 저하시켜 요요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CHUNG-JU KOREAN MEDICIN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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